son of man... <타잔 中>
1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포스트를 올릴때나름대로 몇가지 원칙을 세운게 있는데그중 하나가 영화음악방에 거는포스터는 이변이 없는한 오리지널로 가자는 거였다.'전세계의 눈과 가슴을 사로잡을..' 어쩌고 같은허접한 카피는 포스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역할 이외에 뭘 할 수 있을까?위와 아래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아래 것이 티져포스터라는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2 애니메이션 자체의 감흥보다도필 콜린스의 노래가 좋았다.음악에 대해 식견이 부족한 관계로그의 노래와 음악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나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텁텁하지 않고청량한한잔의 음료수를 먹는 것 같다. 3 'son of man'이다.son과 man에 방점을 찍지 말자.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한번쯤 아니 두번이라도어깨펴고가슴펴고당당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다.그곳이 도시의 정글속이라도 말이다. 4 딸랑 두 편뿐인 내 습작 단편영화 중 한편에서사랑하는 연상의 애인을 남겨두고군대를 가야하는,그래서 소심해지는한 사내 녀석의테마로 썼던 곡이다. (^^)
trackback from: 픽사의 재미있는 단편, Lifted
답글삭제픽사(Pixar)에서는 짧지만 재미있는 단편들을 유투브에 여러 편 공개해놓았습니다. 아래의 단편은 'Lifted'인데, 보시면 픽사 특유의 유머 코드를 접하게 됩니다. 구현 기술보다 그 안에 담긴 그 재미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Pixar - Lifted 요건 무척 유명한 단편 애니메이션이지요. Pixar - Geri's Game 토이스토리도 내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3D로 즐기게 되겠네요. Toy Story 3 Officia..
리프티드'는 라따뚜이' 상영할때 함께 상영되었던 단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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