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선물 받았습니다. :)

깔끔한 파란색 포장지에 싸여있었는데 벗기기 전에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첨에는 이어폰인줄 알았습니다. 얼핏봐서는요.

실체를 알고 나서의 느낌은...!
음...
이 작고 아름다운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ㅜㅜ
살짝만 만져도 지문이 묻는데...
어쨌든 고맙습니다.
잘쓸께요.
해마다 참 좋은 것들을 받고 삽니다.
그만큼 베풀지도 못하면서.
^^

2010년 7월 6일 화요일

백투더퓨쳐(1985~)


어느새 1편 릴리즈로부터 25년.
이제는 30년후의 먼 미래였던 2015년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트위터에서 어느 분의 오역때문에 아침부터
이 영화에 대한 RT가 많이 돌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지치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future로 back한다는 것.

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