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어느멋진날> 4월~6월


어느새 이 공연이 끝난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픈 이별, 잠깐의 재회, 그리고 영원한 상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더 좋은 작품이었다.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는

그리운 그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