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waltz... <번지점프를 하다 中>
이상하게 유명해진 음악.쇼스타코비치의 왈츠는<텔미썸딩>,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거의 처음 알려지고두배속으로 빨라진 채리복 광고에 뜨면서이제는지나치게 귀에 익숙해진 음악이되어버렸다. 솔직히.. 누가 쇼스타코비치를 안다고.. 사랑은어떤 경우에나나름대로복잡하고 어렵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은님 작가의 말장난은 여기까지. 그런 사랑은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너무 희박해서없다고 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그래서더 소중한 것이라고 한다면그것도 말장난? 인우와 현빈의 사랑은차라리남자와 남자가아니었으면 좋을뻔했다. ---
원곡을 다 듣고 싶으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