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일 금요일

君をのせて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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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먼 길을 돌아서 왔다. 4월 30일이면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겠구나.
 
1986년에 만들어졌고
92년에 LD를 봤으니까
그때도 오래된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로부터 또 12년이 지나버렸네.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에서
<이웃집 토토로>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보다
더 인상이 깊었던 작품
 
열화된 화질에
모노 사운드일게 뻔하지만
그래도 찾아가서 꼭 봐야지.
 
가자!
 
칼과 빵한조각과 램프를 챙겨들고!
 

 






あの じへいせん かがやく のは
저 지평선이 빛나보이는건

 

どこかに きみを かくして いるから
어디엔가 당신을 숨기고 있는 까닭이에요.

 

たくさんの ひが なつかしい のは
많은 등불이 반가운건

 

あの どれが ひとすみ きみが いるから
저 등불중 한곳에 당신이 있는 까닭이에요.

 

さあ, でへ かけよう ひと きれの パン
자 떠나요. 한조각의 빵,

 

ナイプ, ランプ かばんに つめこんで
칼과 램프 가방에 채워 넣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あ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어머니가 주셨던 그 눈빛.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지구는 돌고있어요. 당신을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지구는 돌고있어요. 당신을 숨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あ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어머니가 주셨던 그 눈빛.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지구는 돌고있어요. 당신을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지구는 돌고있어요. 당신을 숨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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