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ey... <브링잇온 中>
다시보니무슨 공포영화 포스터같군 -.- 영화는두번보고 세번봐도즐겁고 좋은것이딱형준이형이 골라 수입할만한취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어쩐지 이런 형준이형의 감각은십년전이나 지금이나똑같고사람들에겐 별로 안먹히는거 같다. 크게 히트친 영화는 아니지만그래도요즘은 수술들고 뛰어다니는 치어리더 나오는CF마다죄다 이 노래를 밑에 까는걸보니선곡은제대로 되긴 되었던 모양이다. <워터보이즈> 포스트를 쓰면서청춘 예찬을 한참 했었으니여기서 두번 말할 필요는 없겠다. 현란한 기예는눈요기를 위한 볼거리였고중요한건'열심히' 할 수 있었던 에너지. 그걸 잃어버리는 순간청춘도 간거다. 힘들때 다시 한 번 보고기운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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