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재생
암흑보다 더 어두운 자여
밤보다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의 흔들림이여
금색으로 변하는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너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너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에게
나와 네가 힘을 합쳐
그 위대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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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성우에게 주제곡 가창까지 시켰던
일본식 시도의 도입.
최덕희님이 불렀던 1차 버전의 주제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가를
짐작하고도 남을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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