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4일 일요일
아론의 벌크업 요리 (4) - 돼지고기 안심 폭찹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아론의 벌크업 요리 (1) - 파인애플고기볶음

2010년 5월 9일 일요일
건강빵 포카치아
포카치아는 건강발효빵입니다.설탕은 손톱만큼밖에 안들어가고, 버터도 안쓰고간단한 발효만해서 만들어내는 빵이죠.제가 만든건 토마토+파마산치즈 토핑이 올라간 포카치아인데마늘을 올려도 되고올리브를 올려도 되고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한 빵입니다.
어제 만들었던 반죽은 발효하기전에 이 정도 크기였습니다.그런데 발효에 좋은 온도와 습도를 맞추지 못해서별로 부풀지 않았더랬습니다.
다행히 오늘 반죽은 이렇게 잘 부풀어주었습니다.오븐을 켜고 온도를 50도 이하로 맞춰서 예열한뒤에물한그릇과 랩을 씌운 반죽을 넣고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그랬더니 이렇게 무럭무럭 잘 부풀더군요.
아직까지 둥글리기에 익숙하지 못해서 모양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둥글리기, 중간발효후팬에 올려서 2차발효 들어가기 직전 모습입니다.여기에서 2차발효후 토핑을 얹어서 200도오븐에 20분 구워내면토마토포카치아 완성입니다.
오늘만든 포카치아는 어제것보다 확실히 잘 부풀었습니다.빵다운 식감이 훨씬 살아났네요.
이정도 양감이면 진짜 빵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지요?우유 한 잔 곁들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다음에는 마늘포카치아를 만들어볼까합니다. :)
2010년 5월 8일 토요일
첫출근날 가져갔던 애플파이
시청앞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덕수궁 돌담길 앞이 이미 초여름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새 직장에선 앞으로 어떤 일들과 부딪히게 될까요?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요?두근 두근 하는 마음으로 애플파이를 만들었습니다.레몬 한개 분량의 레몬즙, 사과 2개, 황설탕 조금을 넣고 졸여서사과졸임을 만들었지요.
반죽은 여전히 적나라하게 못생긴;;;1차휴지에 들어가기전 반죽입니다.1차 휴지 후 밀어서 삼단으로 접고 다시 밀고이 과정을 세번 반복하고 다시 휴지시켰습니다.
사실 집에 파이틀이 없어요.그래서 머리를 쓴게 만두처럼 사과졸임을 감싸자는 것이었지요.그러다보니 기존에 많이 보던 파이와는 참 다른 모양이 되었습니다. :)
단면입니다.사과도 사각한 맛이 나는게 좋아서 너무 많이 졸이지는 않았죠.고구마같은게 사과입니다. ^o^바삭한 느낌이 나도록 비스킷도 가루내어 넣었지요.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달콤한 파이, 그리고 따끈한 차 한잔을 나눠먹으며스스럼없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이번주는 떡볶이피자!
오늘은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떡볶이 그냥 먹을건 아닙니다.
떡볶이를 피자 도우위에 올려보았습니다.도우에는 생고추장소스를 바르고떡볶이에는 끓인 고추장소스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오븐에 넣고 15분을 구웠습니다.
떡볶이와 치즈가 어우러진 이 피자에 대한 총평은1) 고추장 소스맛이 좋긴하지만 좀더 서양식 소스와 조화를 시키는게 좋겠다2) 떡의 식감은 좋으나 떡이 좀 더 작았으면 좋겠다3) 도우의 바삭한 정도를 조절했으면 좋겠다4) 소스만 개선한다면 한국식피자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정도로 나왔습니다. 버전 2.0을 궁리해봐야겠습니다.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홈메이드 피자 만들기!
집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해봤지만 피자는 처음 만들어 봤습니다.1차로 만든 도우가 농도를 잘 못 맞추는 바람에 못쓰게 되고2차로 다시 만들었습니다.꽤 예쁘게 빠져 나왔군요.
토요일에 만든 피자는 마늘소스를 바르고 (마늘 + 꿀 + 머스타드 + 우유)튀긴 마늘 슬라이스와 닭가슴살, 파인애플을 토핑했습니다.
남은 도우는 하루를 숙성 시켰다가 다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일요일에 만든 피자는 시저 드레싱을 입히고 양송이와 베이컨을 얹었습니다.시저 드레싱은 계란노른자 + 머스타드 + 소금, 후추 + 레몬즙 + 파마산치즈로 만들고엔초비를 대신해 멸치액젓을 반큰술 넣었습니다.
일요일에 만든 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뭘 먹고 뭘 그만 먹을까? (2)
| 불행히도 나쁜음식 | 나쁜이유 | 비고 | 좋은음식 |
| 감자 흰쌀밥 | 글리세믹 지수가 높다. 따라서 빨리 소화되고 빨리 허기진다. | 운동직전, 직후에 달걀과 함께 먹자 | 고구마 견과류 오트밀 |
| 옥수수 | 당분은 많고 영양은 적다 | 버섯 양파 완두콩 시금치 토마토 | |
| 마카다미아 | 포화지방 과다 |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두 |
계속해서 덜먹어야 할 것들과 더 먹으면 좋은 것들입니다.
주변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은 빼고, 쉬운 것들로만 나열해봤습니다.
이중에서 감자와 고구마에 대한 오해를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구마가 더 단맛이 난다는 이유로 감자보다 다이어트에 안좋을 것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몸에 흡수되어 당으로 변화되는 속도는 감자가 고구마보다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소화되고 섬유질이 보다 풍부한 고구마를 먹는게 더 좋죠.
마카다미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역시 몸에 좋습니다.
하루 한 줌, 견과류를 먹는 습과는 두뇌활동과 심장질환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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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몸이 필요로하는 칼로리 계산법을 알아봤습니다.
1. 체중 60kg x 2.2 x 11 = 1452 (생체유지에 필요한 기초 칼로리)
2. 1452 x 0.45 = 653.4 (운동량이 충분할때의 신진대사율)
3. 1452 + 653.4 = 2105.4 (순수한 상태유지에 필요한 칼로리)
만일 제가 원하는 체중이 65kg이라면
1. 체중 65kg x 2.2 x 11 = 1573
2. 1573 x 0.45 = 707.8
3. 1573 + 707.8 = 2280.8
2105.4를 필요로 하는 몸에서 2280.8를 필요로 하는 몸을 만들어야 겠군요.
칼로리를 더 소모하자면 결국 그만큼의 근육을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으로 먹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럼 2280kcal을 양질의 영양소로 채워봅시다.
2280kcal을 단백질 : 탄수화물 : 지방 = 45 : 20 : 35로 나눕니다.
2280 x 0.45 = 1026, 1026 / 4 = 256 ( = 하루에 먹어야할 단백질량)
2280 x 0.20 = 456, 456 / 9 = 50.7 (= 하루에 먹어야할 지방량)
2280 x 0.35 = 798, 798 / 4 = 199.5 (= 하루에 먹어야할 탄수화물량)
대충 답이 나왔습니다.
밥한공기를 예를 들면 그 안에 탄수화물이 40g 정도라고 하니까 하루에 5공기를 먹으면
일단 초과하는 거겠죠? ^^
식품별 영양소 함유량은 다음 글에 계속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뭘 먹고 뭘 그만 먹을까? (1)
3각관계를 해결하는 일은 꽤 골치아프고 어려운 일입니다.
무조건 단백질만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근육이 불어나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과 지방에서 먼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몸에서는 탄수화물 부족신호를 내보내고,
곧이어 근육속에 저장된 단백질을 꺼내서 에너지로 소비해버리기 때문에
일삼고 먹은 단백질이 근육 합성에 보탬이 되질 않습니다.
탄수화물이 그람당 4kcal의 에너지를 낼때 지방은 그람당 9kcal의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지방은 신체 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울뿐 아니라 엄청난 에너지를 내는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지방을 줄이고 싶을때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먹으면
신체는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을 사용합니다.
그럴때는 오히려 소량의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지방감량에 거꾸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요점은 뭐 하나를 무조건 더 먹거나, 안먹거나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세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되 효과적으로 먹는게 좋다는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지 참 막막합니다.
지금부터 더 먹을 음식과 덜 먹을 음식을 분류해볼까합니다.1)
| 덜먹을 음식 | 이유 | 비고 | 더먹을음식 |
| 단백질 | |||
| 소갈비,돼지갈비 갈은 쇠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 포화지방 함량 과다 체내흡수 속도 빠름 | 달걀 참치 안심,등심 닭가슴살,칠면조가슴살 양질의 웨이 보충제 |
**) 닥터아론같이 체중을 늘리고 싶은 30대 남성이 하루에 섭취해야할 칼로리 계산
1. 체중 60kg x 2.2 x 11 = 1452 (생체유지에 필요한 기초 칼로리)
2. 1452 x 0.45 = 653.4 (운동량이 충분할때의 신진대사율)
3. 1452 + 653.4 = 2105.4 (순수한 상태유지에 필요한 칼로리)
4-1. 2105.4 + 500 = 2605.4 (근육성장을 위해 필요한 칼로리)
4-2. 2105.4 - 500 = 1605.4 (체중감량을 위해 필요한 칼로리)
** 목적에 따라 매일 500씩 더 먹거나 500씩 덜먹거나를 선택
to be continued...
1) <muscle - 파워바디플랜>에서 발췌했습니다.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WPC, WPI, WPH 비교분석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원료가 되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근력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고품질의 단백질의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근육이고, 뼈이고, 인체의 모든 세포 대사는 (성장하고 죽는 것) 모두 단백질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단백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분자들이 세포들이 특정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스위치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그것의 원자재(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키우는 과정은 근섬유를 이루고 있는 근육세포의 대사작용을 활발히 만드는 것 입니다. 근육에 자극을 가하면 근세포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세포체를 (cellular body) 이루는 물질을 가져다 자기 몸에 붙이게 됩니다.
이 때 세포체가 가져다 쓰는 물질이 바로단백질입니다.그러므로여러분께서 운동을 하셔서 근육에 자극을 주고, 근육세포들의 성장을 만들려 한다면 당연히 단백질 공급이 온몸에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유청 단백질이란?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근육을 키워주는 영양소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단백질 입니다. 그런데 단백질 중에서도 근육성장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유청이라 불리는 단백질 입니다.
유청 단백질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맑은 액체 입니다. 이 액체에 담긴 단백질의 품질은 지구상 어느 단백질보다 우수합니다. 소고기나 콩 단백질보다도 월등합니다.
이것은 유청이 다른 여타의 단백질보다, 근육 내 흡수되는 비율이 더 뛰어나고 근육합성을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아미노 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유청을 만드는 법 (제조공정)
유청을 만드는 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절로 생산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질 순도 (포함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필터링 기법을 써야 하는데, 이것인 농축유청 WPC를 만드느냐, 분리유청 WPI를 만드느냐, 혹은 가수분해 유청 WPH를 만드느냐를 결정합니다.
그럼 치즈를 만드는 과정부터 해서 유청 제조 과정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우선 치즈를 만들려면 우유의 산성도 (수소 이온의 농도)를 특정 값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치즈는 아래로 가라앉고 유청은 맑은 액체상태로 가장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것이 유청 입니다
여기서 유청을 모아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하고 단백질만 추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필터링을 하게 됩니다. 마치 고운 채로 이물질만 제거하고 깨끗한 것만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 과정에서 낮은 분자무게를 지닌 유당 (배탈을 일으키는 물질), 탄수화물, 지방 등이 제거되고, 그 다음 멸균과정을 거쳐 증기에 쪄진 다음, 다시 드라이 시켜서 최종적으로 단백질만 포함된 파우더가 형성되는 것 입니다.
위의 필터링 과정은 몇번이고 할 수 있는데, 그 필터링 과정을 통해 단백질 순도가 35%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농축유청 WPC로 부르기 시작하고, 계속 필터링을 하여 순도가 88% 이상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리유청 WPI로 불립니다.
1) 이온 교환식 필터링
유청만 추출해내는 필터링 기법으로 이온 교환식 필터링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청에 염화수소산 (hydrochloric acid) 과 가성 소다 (sodium hydroxide)를 적정비율로 가하면 단백질 분자만 서로 모이게 되는 현상을 이용한 것 입니다.
이 기법은 유청단백질의 아미노산 분자를 손상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온교환 기법으로 유청 단백질을 만들게 되면,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글리코마크로펩타이드 분자나, 항생역할을 하는 이뮤노글로부린, 그리고 BCAA 같은 필수 아미노산을 형성하게 해주는 알파-락탈부민 등이 조금씩 손상됩니다.
2) 울트라 필터링 / 마이크로 필터링
이 두 기법은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를 이용합니다. 이것은 유청을 아주 극도로 미세한 구멍을 가진 물리적 필터를 통과하게 해서 단백질만 추출해 냅니다. 마이크로 필터링은 필터링 하는 구멍의 지름이 1 마이크로 미터이고, 울트라 필터링은 0.25 마이크로 미터입니다.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은 위의 필터에 유청을 투과시켜 나온 액체를 응고시키고 말려서 단백질을 추출합니다. 이온 교환식처럼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으므로 본래 아미노 구성이 파괴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래서 좋은 보충제들은 대부분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 기법을 사용한 단백질을 포함하게 됩니다. (단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 기법에 사용되는 비용은 이온교환식 기법보다 5배 가량 더 들어가게 됩니다)
*유청의 종류와 용도
위와 같이 치즈 생산과정에서 필터링을 하여 나오는 유청 단백질은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그것은 단백질 순도와 흡수도, 그리고 그 효능의 차이에 따라, 1) 농축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 Concentrates : WPC), 2) 분리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 Isolates : WPI), 그리고 3)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 hydrolysates : WPH) 입니다.
이들의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분들에게 관계가 깊은 유청 단백질은 농축 유청 단백질 (WPC) 와 분리 유청 단백질 (WPI) 입니다. 이 둘은 시장에 출시되어 근육, 체중증가 보충제에서 사용되는 단백질 입니다.
WPC 단백질은유청속에 포함된 순수 단백질이 35% ~ 87% 사이에 들어올 때 WPC라 합니다.거의 대부분의 근육증가용 WPC 보충제의 유청 단백질은 순도 60~70% 수준 입니다. 여기에 생물가(Bio value: 흡수도)는 104점 입니다. (계란을 100점 기준으로 볼 때)
WPI 단백질은유청속에 포함된 순수 단백질이 88% 이상인 것을 가리킵니다.순도가 높아 그 만큼 공정처리도 까다롭고, 가격이 비싸서 선수 급의 고급 보충제에 사용됩니다. 생물가는 159점 입니다. WPC보다 34% 효능이 높습니다.
WPH 가수분해 단백질은근육을 위한 보충제용으로는 거의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단지 분유회사나 제약회사에서 WPH 단백질을 고등급 아기 분유나 알레르기 방지 약품 정도에 사용합니다.
WPH 단백질은 근육맨에게 있어 흡수속도 외에 분리유청 WPI가 주는 효능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생산 단가가 매우 비싸 거의 보충제 용으로 사용되지 않아 접하기도 힘듭니다. 다만 보충제 회사들이 마케팅적인 이유로 WPH 단백질을 WPC 단백질 보충제 등에 미량을 섞어 파는 경우는 있습니다.
* 농축유청 WPC와 분리유청 WPI
근육 형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농축유청 WPC가 좋은가? 분리유청 WPI 가 좋은가? 하는 문제는 당연히 생각할 것도 없이 WPI입니다. 단백질 순도 (포함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고 몸에 받아 들여지는 과정 (BV : 흡수량, 흡수도, 속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관건 입니다. WPI는 미국시장 가격으로 볼 때, WPC제품에 비해 2~3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단백질의 품질을 위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원하신다면, 그리고 보충제로 인해 배탈이 자주 나는 분이라면 당연히 분리유청 WPI 제품을 선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WPI의 실 가치는?
WPC와 WPI의 효능 비는 간단하게 계산됩니다. 70% WPC는 100g 먹을 때 70g의 단백질을 먹을 수 있습니다. 90%의 WPI 단백질은 100g 먹을 때 90g의 단백질을 먹게 됩니다. 이것을 같은 2270g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
미국시장 기준 40$짜리 WPC (2270g) : 순도 70% = 실제 포함된 단백질량 1589g = 1달러당 39.7g 섭취
미국시장 기준 90$짜리 WPI (2270g) : 순도 90% = 실제 포함된 단백질 양 2043g = 1달러당 22.7g 섭취
그러므로WPI는 (보충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미국시장에서도) 가격대 효능비로 먹는 보충제가 아닙니다. 가격에 상관없이 최상의 단백질 순도와 흡수도와 아미노 구성을 원하는 경우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충제 선택 기준을 잡을때 (미국시장의 경우)가격대 효능 비를 원하시는 일반적인 (취미생활로 즐기는) 피트니스 레벨에서는 WPC를 드시는 것이 좋고, 몸 만드는 것이 생업으로 직결되시는 분(프로선수의 경우)은 WPI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2006년 1월 31일 화요일
[펌] 초보자를 위한 보충제 가이드
초보자를 위한 보충제 가이드 I
운동생리학적 관점에서 보충제의 원리를 이해해 보겠습니다.
극심한 근육운동후 근육은 경미한 손상을 입게되고 이 상태에서 단백질위주의 영양섭취를 하면서 휴식을 취해주신다면 인체의 근육조직은 더 강한 부하에 적응하기 위해 근세포가 증식되면서 근섬유를 강화시킵니다. 닭의 껍질을 벗기면 나오는 근육의 결을 보셨을 겁니다. 이 근육의 결이 극심한 운동후 너덜너덜해졌다가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후 근육의 결이 질겨지면서 근육부피가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근육증가와 근력강화의 과정이며 운동, 영양, 휴식의 3대요소가 충분히 충족이 되어야 진행이 됩니다.
이때 영양의 요소에서 단백질이 근육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쓰이게 되는데 계란 흰자의 난단백과 가금류(닭과의 조류)의 고기등은 상당히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이 외에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콩과 우유가 있습니다. 전문선수나 고급 트레이너들은 운동에 대한 영양공급을 대단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을 정도로 식습관을 철저히 단백질에 맞춥니다. 일반인 역시 하루 세끼를 계란과 닭가슴살에 의존하며 운동을 하신다면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겠지만, 조리하기 번거롭고 휴대가 불편하며 계속 섭취하기에는 메스껍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헬스보충제"입니다. 크게는 "근육강화제"와 "체중증가제"로 나뉘며 베이스가 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배합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근육강화제"는 유청단백(우유), 난단백(계란), 대두단백(콩)등에서 추출한 고순도 농축단백질파우더에 합성감미료의 사용을 억제한 약간의 향을 가미한 것입니다.
"근육강화제"는 단백질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단백질보충제"로도 불리며 "체중증가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50:50 이나 40:60 으로 탄수화물이 높아 "탄수화물보충제"로도 불립니다.
"근육강화제"는 단백질의 영양효과로써 '순수근육의 증가'와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며 이 단백질보충제에 탄수화물을 배합하여 '체중증가'와 '지구력강화'기능을 더한 것이 "체중증가제"입니다. 체중증가제 역시 베이스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시면서 드신다면 함부로 지방질로 축적되진 않습니다. "체중증가제"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이외에도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아미노산과 BCAA, HMB 등 여러가지 부가첨가물이 배합될 수 있습니다.
부가설명: "보충제를 먹어서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헬스보충제는 고단백의 영양제품으로써 운동생리학적인 원리에 의해 강한 근력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동반한다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입니다. 역시 근력운동이 첫번째 전제조건인 만큼 보충제를 먹기만 한다고 슈퍼맨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일단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영양과 휴식에 신경쓰신다면 바라시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운동과 휴식의 전제조건이 충족된다면 보충제는 영양보충이라는 그 본래역할을 확실히 합니다
체육관에서 운동 조금 하셨다는 분들에게 보충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것은 근육을 키우거나 체중을 갑자기 늘어나게 해주는 '약' 같은 것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엄밀히 정의해서 보충제는 스포츠 보조제를 (sports supplement) 뜻합니다. 이것은 스포츠 경기능력을 향상시키고, 그를 위한 신체발달을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기본 식사 외에 추가적으로 (보조적으로 - supplementary) 섭취하게 되는 영양식을 말하는 것 입니다.
스포츠 경기 능력 향상이란, 지구력의 상승, 파워의 증가 같은 경기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에서, 적정한 체중의 유지, 근섬유질의 발달같이 운동능력의 원할한 활용을 위한 간접, 보조적인 것도 뜻합니다.
보충제의 정의
스포츠 보충제는 이러한 경기능력 향상과 신체능력 발달을 위해 특정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영양 보조제를 뜻합니다.
이 운동을 1년 넘게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준아마추어 레벨의 스포츠 활동이나 근육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기본 식사 섭취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적재적소에 공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침에 단백질 얼마, 탄수화물 얼마 등등 골고루 영양 잡힌 도시락을 챙겨 회사 나가서 일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을 낮 10시, 오후 3시 등등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다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 주어지는 환경에서 고기 반찬이 많은 식사를 사먹거나, 편의점에서 그나마 단백질이라도 있는 것을 먹고자 하지만, 식단의 균형과 영양의 분포를 고려할 때 매우 제한된, 한마디로 질려버리는 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도 신경을 써준다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5대 영양소를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능 할 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특정 운동목적에 맞도록 특정 비율로 섭취하고자 할 때는 곤란하게 됩니다. 이것은 음식마다의 영양분석표 (뉴트리션 팩트)의 표기가 법으로 제정되지 않은 한국의 실정에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께서 마라톤 대회에 나간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마라톤 같이 장시간 동안 지구력이 필요한 경우, 달리기 도중 지속적인 글리코겐 로딩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께서는 일반 식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음식을 미리 준비했다가 먹으면 안됩니다. 어설픈 영양지식으로 음식물을 조리해 도시락 통에 담아 허리춤에 달고 다니면서 달리기 도중 필요할 때 꺼내어 먹을 수 없는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정답은 카보 보충제나 스포츠 이온 음료를 하나 들이킨다 입니다. 즉 당장 즉석으로 소화 흡수 될 수 있도록, 미리 가공된 형태의 탄수화물과 전해질 물질만을 적절한 혼합비로 잘 믹스해 놓은 스포츠 보충제가 필요한 것 입니다.
여러분께서 스포츠 경기를 하시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건 꼭 필요한 영양분 섭취를 꼭 필요한 양만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보충제의 역할이며, 이것이야 말로 운동 능력을 가장 실시간으로 효율적이며 집중적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스포츠 보충제의 종류
스포츠 보충제는 목적별로 크게 볼 때 신체 제어용 보충제와 신체 구성성분 강화 보충제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체 제어용 보충제는 특정 호르몬의 분비나 근력향상을 가져오는 물질의 분비를 만들어 내는 보충제 입니다. 신체 구성성분 강화 보충제는 근골격을 이루는 신체 구성성분을 직접적으로 투여해 주는 보충제를 뜻합니다.
신체 제어용 보충제의 예를 들어보면 호르몬 대사를 조절해 주는 프로-호르몬 보충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근육의 1차 에너지를 공급하는 크리아틴 보충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신진 대사기능 증폭을 통한 지방 제거 보충제 (역시 불법), 혹은 근육의 2차 에너지를 공급하는 카보 보충제 (이것은 합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대체적으로 즉석에서 인간의 신체에 반응을 일으키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며, 스포츠 운동능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도록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신체 구성성분 강화 보충제는 단백질만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주는 근육강화 보충제, 벌크업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체중 증가 보충제, 단백질 동화 작용을 상승시켜 주는 아미노 계열 보충제, 관절의 보호와 재생에 사용되는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 보충제, 그리고 종합적 신진대사 유지를 위한 비타민-미네랄 계열 보충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중 아미노 계열 보충제는 단백 동화과정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스포츠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신체 구성성분 보충제와 신체 제어용 보충제 양쪽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보충제에 익숙한 분이시라면 무엇이 언제 어떻게 사 먹어야 하는지 잘 아실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초보자 분들은 보충제에 대해 공부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근육운동만으로 한계를 느끼시고, 그렇다고 식사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초중급자분은 더더욱 보충제의 활용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단언컨데, 특정 레벨 이상이 되면 거의 필수적으로 보충제를 원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초보자이건 중급자 이건 보충제 사용자는 보충제를 쓰려는 자신의 목적이 무었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맞추어 필요한 영양성분만이 집중적으로 포함된 보충제를 섭취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수 있도록 해야 해야겠습니다.
여기서는 여러분께서 대표적으로 사용하시는 근육강화 (단백질) 보충제, 체중증가 (벌크업) 보충제, 그리고 아미노 계열 보충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신체에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보충제 입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내장 피부등등 사람의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기본성분으로, 모든 세포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이러한 단백질 공급을 강화하여, 근골격을 대사에 필요한 신체 대사활동이 빠르고 원활히 이루어 지게 하는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대부분 우유에서 추출되는 유청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청이란 치즈를 만들 때, 부수적으로 생겨나는 맑은 물을 뜻하는 것으로, 이 물속에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품질 좋은 상태의 단백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유청 단백질은 그 물에서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단백질만을 집중적으로 추출한 것으로, 그 유청 단백질 순도에 따라 생물가나 흡수속도 그리고 아미노 구성비가 결정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유청을 사용한 근육강화 단백질 보충제의 품질이 결정나게 됩니다.
WPI 단백질과 WPC 단백질
유청 단백질은 그 등급에 따라서 WPI 보충제와 WPC 보충제로 나뉘어 집니다. 일반적으로WPI 단백질 보충제는 단백질의 순도가 90% 이상인 경우이며, WPC 단백질 보충제는 50 ~ 70% 사이의 순도를 지닌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단백질의 순도라 함은 우유에서 유청 단백질을 추출하면서 여러가지 불순물을 제거한 정도를 뜻합니다. 그 불순물이란, 배탈을 일으키는 유청이나, 회분,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단백질의 순도에서 알 수 있듯 WPI 보충제가 신체성장에 있어 WPC 보충제보다 훨씬 월등 합니다. 일반적으로 WPI 보충제는 WPC 보충제보다 단백질 효능상 약 30% 정도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을 위한 단백질 선택으로 WPI 단백질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그외에, 보충제에 사용될 수 있는 단백질 원료로는, 우유에서 추출되는 카제인 단백질이나, 콩에서 추출되는 대두 단백질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거의 쓰이지 않는 단백질 원료 입니다.
카제인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효능 (생물가, 흡수도)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생산단가가 너무 비싸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두 단백질은 일반적으로 낮은 생물가를 가지고 있어 흡수력이 낮으며, 불안전한 아미노 구조를 가지고 있고, 또한 단백 합성능력을 방해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스포츠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보충제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근골격의 강화를 위해 보충제를 선택하신다면 WPI 나 WPC 유청 단백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각종 실험결과에서 보아도 유청 단백질은 인간이 근육성장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영양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육성장과 근골격 향상을 위한 단백질을 선택한다면 유청 단백질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고품질의 유청 단백질을 원하신다면 꼭 WPI 유청 단백질로 이루어진 보충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보충제 활용법
단백질 보충제는 대부분 근육의 사이즈 발달과 근육의 보존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 집니다. 이를 위해서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 주어야 할때는 크게 보아 하루 2번 - 운동전, 운동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각 식사시간 사이 사이에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사정에 달려있고 또 반드시 필수라고 하기엔 모자란 면이 있어 생략합니다. 유청 단백질은 신체 흡수속도가 가장 빠른 단백질이기 때문에 운동전후에 먹는 단백질로 가장 적합 합니다.
운동 30분 전에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드셔주십시오. 이것은 운동도중 근육속에서 근수축 (펌핑)을 일으키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지속적으로 분비 유지되게 해주며, 심한 근육사용으로 인한 근육으로부터의 단백질 유출을 막아줍니다.
이를 통해 강력한 근수축 능력이 증대되고, 고도의 근지구력을 유지할 수 있는것 입니다. 운동전 유청 단백질 섭취는 몸에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해 운동시작 약 30분 ~ 한시간 전에 먹도록 합니다.
여기서 유청 단백질을 먹는 양은 약 20g~30g 정도 입니다. 일반 피트니스 운동 레벨에서 20 ~ 30g은 사람이 한번에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는 양입니다. 그 이상 먹게되면 단백질이 몸 밖으로 대소변을 통해 배출되거나 지방으로 변화되어 축적될 수 있습니다.
만약 파워 트레이닝같이 고중량 고강도로 근력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게 된다면 50g + a 까지도 유청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사이즈가 커지고 운동 강도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섭취하는 유청 단백질의 양도 조금씩 늘려주어야 합니다.
운동후에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 먹는 단백질은 과도한 근육사용으로 상처난 근세포를 직접적으로 치유+재생 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만약 운동후 즉각 단백질을 안먹게 되면, 신체는 상처난 근육을 치료하기 위해, 상처 나지 않은 근육 섬유질을 단백질로 전환하여 상처난 근육에 다시 붙이게 되는 자기 파괴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근육의 사이즈가 줄어들고 기능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반드시 운동후 즉각적으로 흡수력이 가장 빠른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 후에 먹는 단백질량은 운동전 먹은 단백질 보다 약 1.5배 더 먹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체중 증가 보충제
체중 증가 보충제는 보통 단백질 : 탄수화물이 3:7 정도로 들어 있습니다. 이런 고탄수화물 비율로 인해 체중증가 보충제는 칼로리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몸에 지방이 없는 마른 사람이 체중 증가 보충제를 먹을 경우 탄수화물 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중이 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방축적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골격의 변형을 위한 운동목적에 비추어 볼 때, 체중 증가 보충제의 본래 목적이 아닙니다.
체중 증가 보충제의 본래 목적은, 근력 운동시 지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방 에너지와 탄수화물 (글리코겐) 에너지를 공급하여, 실시간으로 트레이닝의 강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추가로 들어있는 단백질 (대부분 유청)로 인해, 근육의 단백질 이탈을 막아주고, 그 결과, 근손실 없는 강력한 근파워 운동을 가능케 하여, 근육의 매스와 벌크를 늘려 실질적인 체형 변화를 꾀하기 위함 입니다.
즉 체중증가 보충제는 트레이닝 자체를 위한 보충제로 사용되어야지 단순히 체중을 늘린다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체중증가 보충제는 근육증가 단백질 보충제와 함께 쓰일때 궁합이 잘 맞습니다. 체중증가 보충제로 강력한 트레이닝 운동강도를 만들어내어 신체를 자극하고, 자극받은 신체를 잘 보존, 성장 시킬수 있도록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주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체중증가 보충제는 운동 전과 후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비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운동 전후로 따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일일이 섭취하지 않고, 간편히 체중증가 보충제만을 적시에 섭취함으로써 운동 전후의 번거로운 영양섭취 관리를 해결하여 줍니다.
체중증가 보충제를 드실 때, 영양소의 흡수속도를 고려하여 운동전 40분 ~ 1시간 전에 먹흡니다. 이것은 트레이닝 들어가기 직전 에너지 (글리코겐) 로딩을 시켜주어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파워가 나오게 해주며, 근육에서 단백질이 이탈하는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운동후에도 역시 즉각적으로 체중증가 보충제를 섭취하여, 빠져나간 글리코겐을 보충해주며, 또한 이때 일어나기 쉬운 근육의 자기파괴 상태를 막도록 해야 합니다.
아미노 계열 보충제
단백질이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22종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백질이 모두 22종의 아미노산으로 나누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의 품질에 따라 10종에도 미치지 못하는 갯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을수도 있고, 22종이 모두 있다 하더라도 그 흡수능력이 떨어져 실제로 신체에 흡수되는 아미노산은 얼마 안되는 수도 있습니다.
아미노산 보충제는 단백질을 미리 분해시켜, 그 속에서 온전한 22종의 고순도 아미노산들만을 추출하여 농축하여 놓은 제품 입니다. 섭취하는 단백질의 품질이 낮아 고품질의 아미노산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 또는 즉석에서 다량의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경우, 아미노산 보충제가 필요하게 됩니다.
3가지 계열
아미노 보충제는 크게 3가지 계열로 볼 수 있습니다. 22종의 아미노가 모두 들어있는 종합 아미노산 보충제, 신체 면역력을 보조해 주는 글루타민 보충제, 그리고 강력한 단백동화 작용과 운동 수행능력 향상을 일으켜 주는 BCAA 보충제가 있습니다.
종합 아미노산 보충제는 22종의 아미노가 모두 들어있어, 고품질의 단백질 섭취가 어렵거나, 일정한 타이밍을 가지고 단백질 섭취가 되지 않는 경우, 즉석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말하자면 단백질 보충제의 정수만을 모아 놓은 보충제 입니다.
종합 아미노산 보충제를 섭취하게 되면, 아미노산 손실이 큰 단백질 분해 작용을 거칠 필요없이, 즉각적으로 아미노산이 핏속에 최고속도로 흡수되어, 혈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모든 근육에 즉석에서 강력한 단백 동화 작용을 일으켜 근육이 최대한 빨리 가장 효율적인 상태로 사이즈가 커지도록 도와 줍니다.
글루타민 보충제
글루타민 보충제는 22종의 아미노산중 한개인 L-글루타민산만을 집중적으로 보충해 주기 위한 보충제 입니다. 글루타민산은 근육의 분자배열이 제모양으로 유지하도록 해주어서, 근육세포와 섬유질이 분해되지 않고 제 형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디빌딩을 하는 선수에게 근육질감 유지를 위해 글루타민산 보충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보디빌더 선수가 아니더라도,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체 산화를 막기위해 글루타민산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과도하게 전신을 자극주게 되면, 몸이 산화되면서, 급격한 백혈구의 감소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것은 곧바로 신체 면역력 하락을 일으키고 이 때 글루타민이 필요되어 집니다. 신체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질 때 글루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게 되면 우리몸은 다시 백혈구를 생산하게 되어 몸의 산화를 막고 면역력 하락을 방지하게 됩니다.
BCAA 보충제
BCAA는 22종의 아미노산중 류신, 아이소류신, 발린이라는 3가지 아미노산 성분을 지칭합니다. 이 들은 각각 근육합성과 운동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아미노 성분으로, 근육상처 회복, 헤모글로빈 생성, 근육재생 대사증가, 두뇌집중력 증가, 근신경 자극 극대화 등을 일으킵니다.
BCAA는 하드코어 근육맨들이 가장 중시해야할 보충제 입니다. 그 이유는 근육을 만드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일한 아미노산이 바로 BCAA성분 이기 때문입니다. BCAA외의 아미노 산은 모두 간접적으로 근육합성에 참여 합니다.
이들 아미노 계열 보충제는 체중증가 보충제나 단백질 보충제와는 10 ~ 30분 정도 시간차를 두고 섭취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것은 아미노산의 흡수속도가 매우 높아서 10 ~ 30분 이내로 몸에 흡수되기 때문이며, 그 후 보충제에 포함된 단백질을 먹을 때, 거기서 분해되어 나오는 아미노산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아미노 산이 먼저 소화 흡수 되어 있어야, 뒤따라 들어 오는 (유청) 단백질의 효능이 배가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이것을 아나볼릭 상태의 활성화라고 합니다)
또한 아미노계열 보충제는 포도주스 같은 탄수화물 음료를 같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탄수화물의 당류가 아미노산들의 배달원이 되어 핏속을 통해 온몸 곳곳에 최대한 빠르게 보내어주기 때문입니다.
단 BCAA는 운동시작 직전과 운동끝 직후에만 섭취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것은 BCAA가 운동능력 향상과 근육 합성에 매우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헝그리 정신은 통하지 않는다
현대의 스포츠 경기는 기존의 인간이 지니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는 경기운용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신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 능력을 극한의 효율로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충제가 있기에 가능한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스포츠 보충제가 일반인 레벨에서 불필요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바쁜 일 때문에 칼로리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를 못하는 운동애호가나, 평상시 집안의 식단이 운동능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던지 할 때 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독신자가 특별히 근육에 좋은 음식을 조리해 먹기 힘들때, 또는 어느정도 자신의 운동능력 향상에 일가견을 이룬 중급자에게는, 그에 필요한만큼의 많은 양의 영양분을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면에서 보충제가 아주 편리할것 입니다. 이렇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제때 공급하여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 보충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초보자 중급자, 선수를 막론하고, 보충제의 각각의 용도와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여 적시에 사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보충제는 용어상 보충이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앞으로 스포츠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스포츠 필수제 (sports compulsory)란 말로 바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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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펌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