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30일 수요일

on your mark...

on your mark...

 

앞으로 나아간 듯 했던 삶은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와

 

출발선이다.

 

그 자리에 서 있기에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걸까?

 

6월의 마지막 포스트.

 

잠시간의 이별이다.

 

다시 돌아올 그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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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

 

친구가 좋아하는 Chage & Aska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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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your mark -Chage & Aska



< 출처 : 물루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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