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킬링필드 中>
▶◀ ** 착잡한 기분으로 올린 포스트였는데이 아래 영화 포스터를 자세히 보니저 높은데 올라서서아래쪽을 내려다 보고 계신잘난 미국인은 누구인가... 젠장.. 특별히 이 영화에 대해 말하고 싶은 건 없다. 오늘은 생각해보니 6.25동란이 발발한지 54년이 되는 날이고, 이 시간에도 여전히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서로 죽이고 죽는 중이다. 지구촌은 그 자체가 킬링필드다. 레논이 살아 있었다면 이 영화에 이 노래가 과연 들어갈 수 있었을런지 심히 의심스러우나 영화는 배제하고서라도 노래가 주는 울림은 언제나 가슴 찡하다. 어제 김선일씨 빈소에 하얀 나비가 날아들었다더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