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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9일 화요일

3월 9일 <예금 하나마나 0.81% 실질금리>

예금 하나마나 실질금리 0.8%.. 파이낸셜 뉴스 (원문 읽기 클릭)

본문을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은행 금리는 액면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란 기사입니다.

예금 금리는 마음에 착달라붙지만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애써 외면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절대 따로 생각할 수가 없죠.

예금 금리는 떨어졌고, 물가는 여전히 상승했기 때문에
16개월 이래 최저 실질금리가 되었습니다.
은행에 넣어 놓으면 1년에 0.8%의 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원금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아직 안심이 됩니다.
어쨌든 은행에 넣어 놓으면 돈을 모을 수는 있지만

이자는 크게 기대하지말란 이야기가 되죠.

그렇다고 은행을 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전히 목돈(종자돈, 씨드머니)를 모으기에 가장 좋은 곳은 은행입니다.
종자돈도 없는 상태에서 단기 수익만 생각하고 펀드에 '몰빵'하면
단시간에 깡통차게 됩니다.
종자돈도 없는 상태에서 장기보험저축에만 올인하면 머지않아
그 상품을 해약해야 하는 사태가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예금상품은 저축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유용한 수단이지만
어느 정도 자산이 있고, 수익을 기대하는 분에게나
또는 노후자금처럼 오랫동안 돈을 모아갈 분에게는 '별로'입니다.

필요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꼭맞는것을 찾기란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1월 25일 <오늘의 환율>

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1월25일)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를 중심으로 그간의 급등에 대한 숨고르기에 나설 전망이다.

주말 역외 환율이 1150원대를 유지한 채 마감한데다 중국긴축 및 미국 은행 규제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만큼 이를 얼마나 더 반영할지도 주목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우호적인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네고물량 유입 및 급등에 대한 되돌림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 FOMC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변동성 확대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상황이다.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역외매수와 네고 물량의 공방속에 1150원 중심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미국의 은행 규제 방안 계획과 중국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증시 불안감과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원화 매수가 강하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점 인식에 따른 네고 물량과 역외매수의 강도가 이날 환율 방향을 결정지을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46.0원~1158.0원.

외환은행

전주말 중국의 긴축정책과 미국의 은행규제에 대한 충격이 이어지며 뉴욕증시는 급락세로 마감됐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 대비 약 0.5원 상승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번주 서울외환시장은 강보합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아직 영향력이 남아있는 지난주의 상승재료와 역내외의 숏커버 물량의 유입가능성 등으로 상승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되는데, 최근의 급등세로 인한 차익실현 매도물량과 네고물량의 지속적인 출회로 상승폭은 어느 정도 제한되며 1140원 후반 ~115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이후에 발표되는 재료에 따라 상승추세로의 전환 혹은 기존 하락추세로의 복귀 여부를 결정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35원~1170.0원.

신한은행

지난주 급등에 따른 시장불안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등이 원활하게 출회되고 있고 미국 은행 등에 대한 규제책 등이 증시의 급락과 이에 따른 미 경기회복지연 전망 등으로 이어진다면 오바마 정부가 은행규제책에 대한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번주는 급등에 따른 반락을 모색하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의 강력한 경기회복과 수출 호조 등은 원화약세에 베팅하기에는 무리라는 측면에서 원화의 추가 약세는 제한적일 듯하다. 이번주 예상 범위는 1135.0원 ~ 1165.0원

대구은행

지난 주말 뉴욕 NDF 시장에서는 1152원에 최종 호가가 형성되며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뉴욕 증시가 3영업일동안 50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 미 증시가 아시아 증시에도 큰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원달러 역시 상승 압력을 받을 여지가 많아보이며 변동성이 큰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FOMC,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 규제, 증시의 불안정성, 유로존의 신용우려 등 시장에 현안을 줄만한 사항들이 쌓여있는 가운데 안전 통화 선호거래에 힘이 실릴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 예상 범위는 1140.0원~1170.0원. 이날 예상은 1145원~ 1158원.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

환율은 세계 증시 급락과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 유지로 상승흐름 이어지겠으나 추가 상승 폭은 제한된 채 장중 변동성 확대 양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달러선물 외인 포지션으로 추정해 볼때 외국인의 원화 매수 포지션의 3분의2 이상이 청산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숏커버 여력은 크지 않고, 1주일 사이에 환율이 급등세로 전환, 이번주 공기업 환헤지 관련 달러매수세 유입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이번주 FOMC에서는 최근 급락한 증시를 고려하더라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이나 회의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는 유의. 이번주 예상범위는 1135.0원~1160.0원. 이날은 미증시 급락 여파로 1150원대 상승 시도 이어지겠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및 네고물량 공급으로 1150원대 중반 저항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43.0원~1156.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이번주 환율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및 수출업체의 고점매도성 네고 물량 유입 가능성 속에 환율 상승의 되돌림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 은행산업에 대한 규제 및 이에 따른 증시 조정 가능성, FOMC 예정, 미 실적시즌 지속, 국내 수급 변수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 환율 예상 범위는 1130.0원~1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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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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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예금 하나마나..이자소득 생활자 타격>

예금 하나마나..이자소득 생활자 타격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최현석 홍정규 기자 = 지난해 저축성 예금상품의 금리가 급락하면서 예금자들이 가슴앓이를 했다.

평균 예금금리가 3% 가까이로 내려가면서 연평균 물가상승률(2.8%)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자소득세를 내고 나면 사실상 남는 게 없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금융회사에 `보관료'를 지불한 셈이다.

◇은행 예ㆍ적금 이자소득 4년만에 감소
25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취급(이하 1~11월 기준) 순수저축성 예금의 평균금리는 연 3.19%로 2008년보다 2.48%포인트 떨어졌다.

잔액 기준으로 따져도 상황은 비슷했다. 특히 금융회사 가운데 금리를 가장 낮게 주는 은행의 예금 고객들이 울상을 지었다.

은행의 저축성 예금 중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의 지난해 이자소득(평균수신잔액×평균금리)은 18조1천502억원을 기록, 2005년 이후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이들 세 금융상품의 이자소득은 2004년 13조1천399억원에서 2005년 11조4천425억원으로 감소한 뒤 2006년 12조6천880억원, 2007년 14조9천210억원 등으로 증가 추세였다.

특히 2008년에는 20조70억원으로 사상 처음 20조원을 넘어섰다. 예ㆍ적금 잔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금리도 비교적 후하게 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대폭 낮추면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9.3%의 이자소득 감소세를 보였다. 이자소득에 대한 의존도가 큰 사람은 생계가 빠듯해질 수밖에 없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금리가 사상 유례없는 2.0%까지 내려갔고, 금융시장에 위기의식이 팽배해지자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은행 예금으로 돈이 몰리면서 이자가 싸졌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PB고객부 한상언 팀장은 "만기가 짧은 예금이 주를 이루면서 전체 조달 금리가 내려간 것도 수신금리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올해는 금리 상승..대출이자 부담도↑
올해는 경기가 회복되면서 금융회사들이 대출 재원을 늘리기 위해 예금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이 역시 예금 금리를 밀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 당국이 예대율(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비율)에 대한 규제를 부활시킨 영향으로 은행들이 적정 규모의 예수금을 확보하기 위해 예금 유치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자소득이 늘어날 전망이다.

외환은행 PB영업추진팀 정태천 차장은 "올해는 출구전략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은행들의 예대율 규제로 인한 특판예금 판매 등으로 저축성 예금 금리가 지난해보다 0.5%포인트가량 상승한 3.7%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예금 금리는 과거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미 시장금리가 상당히 올라 있기 때문에 예금금리 인상폭이 기준금리 인상폭에 못미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국민은행 금융상담센터 공성율 팀장은 "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했기 때문에 예금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기준금리가 올해 0.5~0.75%포인트 오르더라도 수신금리는 0.25~0.5%포인트 오르는 데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예금금리가 오르는 만큼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것도 부담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은행산업 환경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이에 따라 금리도 점차 상승해 은행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은행의 예대마진(예금ㆍ대출 금리차를 이용한 이익)이 커질수록 전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금리 부담이 무거워지는 것이다.

<연도별 예금금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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