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5일 금요일

2월 5일 <신용카드사도 모르게 결제? 스마트폰 비상>外

신용카드사도 모르게 결제? 스마트폰 비상... 이데일리

최근들어 이런 식의 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스마트폰에도 뭔가를 심기 위한 사전작업 아닌가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솔직히 인터넷뱅킹이나 결제 한 번 하려면 들어가는 사이트마다 뭔가를 계속 설치하라고 화면에 뜹니다.
때로는 깔다가 컴퓨터가 죽어서 몇번을 재부팅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최악의 경우 본인 컴퓨터로는 결국 그 사이트에는 못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보안'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이 납득하고 넘어가죠.
지켜준다는데...
그렇게 해야만 보안이 된다는데...

하지만 그것이 사실일까요?
인터넷을 조금만 돌다보면 이런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재앙, 인터넷 뱅킹... http://bizenjoy.tistory.com/219

스마트폰 결제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기존 방식만을 고수하다가
다른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외산 스마트폰이 들어오니까
허둥지둥하는 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스마트폰 방식으로 바꾸자니 기존에 구축해놨던 밥벌이 수단들이 전부 날아가는 꼴이 되는거죠.
그럴바에는 차라리 이제 막 국내에 태동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마저
'Korean'으로 바꿔놓으면

'새로운 밥벌이 수단'이 창출되는겁니다.

누구를 위한것인가를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부터 사용자를 위한 적이 없으니까요.

삼성 제품을 쓰지말고, MS 제품을 버리고, 애플로 간다고 이런 수많은 문제들이 없어지진 않겠지요.
다만 이제 조금씩 이런 고발들이 이어져 나가면서
정부와 기업들이 합동으로 눈가리고 아웅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종류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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