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직업
























아마존 오지에서 소명의식 하나로 선교사의 삶을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종교인이니까 당연한거라고 간단히 치부하기엔
인간적인 의지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영업사원, 세일즈맨, 보험설계사,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이 직업에 따라붙는 이름은 참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이중 한 가지가 되기도 하고, 어떨땐 이것 전부를 해야 하기도 하지요.

중요한건 어떤 것을 택하더라도 구두 밑창이 닳아 없어질때까지 뛰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계속 팔아야 하는 직업이지만,
어려운 일을 도와주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구매하는데 힘을 보태,
그것이 눈에, 손에 잡히는 이익이 될 수 있게 해주고,

그러기 위해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가가 되어야겠죠. :)


마음 아픈 일은 줄여나가고...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gossip] 요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저는 이제 직장인 2년차 입니다. 흠... 직장인 2년차 치고는 전문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학생 때 보다 더 공부해야하고 더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그렇게 잘 안되더군요... 제가 대학교 때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회사 문화와 생활에 제 몸과 정신이 굳어 버린듯하고.. 개발자에 대한 대우 또한 저의 열정을 식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열정이 있습니다만...^^ 제가 개발자이기 때문에 저의 첫 직장 선택 조건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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