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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라벤더
백야행(白夜行) 2006년 1월12일 목요일 9시 START
원작 :「白夜行(백야행)」히가시노 케이고
->영화 "비밀", "게임" 드라마 "숙명","토키오"의 원작자
각본 : 모리시타 요시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프로듀스 : 이시마루 아키히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스탠드 업 등)
히라카와 유우이치로(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너무귀여워 등)
연출 : 이시이 야스하루(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M의비극 등)등
제작 :TBS
"아버지를 살해한 소년과 어머니를 죽인 소녀, 태양을 훔친 두 사람은 그저, 서로의 태양이 되려고했다!"
55만부가 팔려나간 히가시케이고작가의 베스트셀러
백야행은 너무나 잔혹한 운명에 놓인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어린시절, 첫사랑의 소녀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인 소년과
소년을 감싸기 위해 어머니를 모함한 소녀. 그리고 그 후 14년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처음 조우한 야마다다카유키와 아야세하루카가
두번째로 조우하는 드라마. 백야행.
P.S본지 꽤됐는데 이제서야..이 드라마는 결단코 소재면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드라마이다.
절대 한국에선 방영될수없는 소재이기도하고..
자기아버지에게서 매춘을 당하고있는 첫사랑소녀를 살리기위해 아버지를 죽인다는게
것두 초등학생이-_-내 상식선에선 도통 이해가안가는 스토리라고...
케이블에서라도 방송하면 그날로 케이블방송국을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사람도있을껄..?^^;
서로를 구하기위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이고 모함한 두 소년과 소녀.
그리고 끝까지 그 둘을 쫓는 형사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
여기서 형사역할을 하시는 분 몇몇드라마에서 뵌분인데
인자하고 좋은이미지에서 형사라는 이미지가 이렇게 살벌할수도있구나.라는 소름이 쫘악~
웃는것만봐도...소름이..-_-;;;
이 둘만놓고봤을땐 순수한 사랑이야기일수도있다...
하지만 그 사랑을 지키기위해 죽이고 살리고~...
이 드라마 아직 1편만봤다. 완결지으면 그때가서 봐야겠다는...
소재는 분명 그런데...1회보고나니까 이상하게 끌리네..;;
빨리완결나라~~~~~~~~~빨리보게..ㅠ
우리들의 위에 태양따윈 없었다 언제나 밤..하지만 어둡지는 않았다. 태양을 대신할 것이 있었기 때문에..
밤을 낮이라 여기며 살아올 수 있었다 밝지는 않앗지만 걸어가기에는 충분했다..
내일도 거르지 않고 솟아오르는 내겐 단 하나뿐인 희망이었다
자신의 몸을 불태워 길을 밝혀준 내겐 단 하나뿐인 빛이었다
이제 누구나가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모두가 잊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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