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선물 받았습니다. :)

깔끔한 파란색 포장지에 싸여있었는데 벗기기 전에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첨에는 이어폰인줄 알았습니다. 얼핏봐서는요.

실체를 알고 나서의 느낌은...!
음...
이 작고 아름다운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ㅜㅜ
살짝만 만져도 지문이 묻는데...
어쨌든 고맙습니다.
잘쓸께요.
해마다 참 좋은 것들을 받고 삽니다.
그만큼 베풀지도 못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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