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1일 월요일

sing sing sing... <스윙걸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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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수중발레부의 이야기가 비현실적이었던가?
 
영화 <워터보이즈>의 스즈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곧 대학 시험을 치러야하고, 어른이 될거야.
 
지금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또 이런걸 해볼 수 있을까?'
 
지금이기에 할 수 있는 것.
 
그때였기에 할 수 있었던 것.
 
청춘은 한번 뿐.
 
무작정 달려 볼 수 있는 시간이 어차피 제한되어 있는 거라면
 
신나게 달리고 나서 생각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은 것.
 
야구치 시노부의 청춘예찬 두번째, <스윙걸즈>!
 
수중발레든, 빅밴드재즈든
 
세상에 못할 건 아무것도 없는거야!
 
간만에 정말 유쾌하고 신나는 영화를 보았다네. ^o^
 
 

Sing Sing Sing

김연아의 그 씽씽 송..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 'What a wonderful world'


ps. 더 나이들기 전에 스윙댄스를 배워야할것인데....

댓글 1개:

  1. 아..요거...바다양과 잼있게 본 영화라능...아홉살짜리가 이해하기에는 좀어려웠던 영화지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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