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뽀대는 훌륭하군요.
광택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아이폰4S 카메라의 장난질입니다.
몇년전 이 킷을 구매했을때 촬영했을때의 폰카메라와는 참.. 격세지감입니다.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거 같은데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풀아머유니콘이 나오는군요.
거두절미하고 오랜만에 LED작업을 다시 잡아봤습니다.
이번에는 35 칩 LED를 처음 써봅니다. 16보다는 훨씬~~~ 크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흠.. 너무 밝군요. 그리고 여전히 엠지임에도 눈 부품이 클리어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눈아래 부분만 엄청나게 빛나고 있어서 이질감이 심해요.
그래서 눈을 좀 교체 해주었습니다.
간단하게 눈을 갈아내고 클리어부품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살짝 다듬어야겠네요.
시험삼아 3파이 일반 그린 LED를 대보았는데 광택이 은은한 것이
위에 것보다 이쪽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광량이 너무 세서 온몸이 불타는 느낌보다 은은히 빛나는 것이 애니 느낌과 비슷한 것같고..
LED를 좀 더 고심해서 선택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TO BE CONTINUE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