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크으크크크크크큭~
이 쬐그만 놈이 부분도색 포인트가 있더군요. 귀마개는 아크릴컬러로 대충 칠해줬습니다.
눈과 안경코는 카드네임펜으로 그려주었구요.
"내놔라! 크크크크크크크큭~"
무언가를 강탈중인 쿠루루...
그리하여...
쿠루루 내부프레임 (-.-)
"크흨크크크크큭, 불쌍하시군요, 이지스군~!"
"허걱~!"
"살려주시와요~~~~"
"큭큭큭크크크크큭, 까불다 망했습니다...."
안경또한 스티커는 버리고 카드네임펜으로 처참하게 박살내주었습니다.
이쪽이 더 느낌이 좋은거 같네요. 큭큭큭큭큭..
아무리 악성재고가 남는 쿠루루라지만
프라자체는 상당히 잘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쿠루루를 안좋아하는데도
책상옆에서 절 쳐다보고 있는 이 놈이 상당히 귀엽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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